[보도자료] 발달장애인 최석원 작가, 예술의전당 ‘Let’s Play Art展’ 참여 2023.07.19 |
---|
발달장애인 최석원 작가, 예술의전당 ‘Let’s Play Art展’ 참여 ■ 밀알복지재단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 최석원 작가,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렛츠플레이아트전 참여 ■ 상상 속 동물나라 표현한 작품 7점 전시.. 약육강식 아닌 서로 공유하고 배려하는 동물나라 표현 ■ 렛츠플레이아트전, 7개 섹션과 10가지 창의예술체험으로 구성된 대규모 예술 체험형 전시.. 7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개최
[사진1] 브릿지온 아르떼 최석원 작가가 렛츠플레이아트전에 참여한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브릿지온 아르떼(Bridge On Arte)’ 소속 최석원 작가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되는 ‘렛츠플레이아트전(Let’s Play Art展)에 참여한다. 7월 22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되는 렛츠플레이아트전은 7개 전시 섹션과 10가지의 창의예술체험으로 구성돼 예술과 놀이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예술 체험형 전시다. 최석원 작가는 렛츠플레이아트전의 첫번째 전시 섹션인 ‘동물의 숲(The Animal Fantasy)’에서 7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될 작품은 약육강식 세계가 아닌 서로 공유하고 배려하는 상상 속 동물나라를 표현한 그림들이다.
[사진2] ‘렛츠플레이아트전(Let’s Play Art展)’ 포스터 최석원 작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 그림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상상 속 동물나라처럼 서로 공유하고 배려하는 세상을 꿈꾸며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주관한 마이아트기획예술연구소 주형근 대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그림으로 함께 소통하고 꿈꾸자는 의미에서 ‘동물의 숲’ 섹션에 최석원 작가를 초청했다”며 “남녀노소 차별없이 함께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하나된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석원 작가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창단된 밀알복지재단의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아르떼’ 소속으로, 지난 2020년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으로 법정의무교육인 문화·체험형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강사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070-8708-9950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