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미래소년, 장애인과 함께 '굿윌스토어' 일일 봉사활동 2023.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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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장애인과 함께 ‘굿윌스토어’ 일일 봉사활동 ■ 미래소년, 굿윌스토어에서 장애인 직원과 함께 일하며 일일 봉사활동 ■ 봉사활동 참여 외에도 ‘굿사이클링 캠페인’ 홍보영상 재능기부로 촬영 ■ 미래소년과 함께하는 굿사이클링 캠페인… 물품기증으로 장애인 일자리 만드는 나눔 캠페인
[사진1] 미래소년이 굿윌스토어에서 일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그룹 미래소년(MIRAE)이 ‘굿윌스토어’에서 나눔을 실천했다는 미담이 전해졌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이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에서 일일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소년이 봉사활동을 펼친 굿윌스토어는 시민이나 기업으로부터 중고 물품이나 새 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을 고용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사진2] 장애인 직원과 일하고 있는 미래소년 유도현과 카엘 미래소년은 작년 전기 없이 지내는 해외 빈곤아동에게 직접 만든 태양광랜턴을 기부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에 동참하며 나눔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굿윌스토어 봉사활동도 아이돌로서의 영향력을 선한 곳에 사용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미래소년은 장애인 직원들과 짝을 이뤄 여름캠핑용품 및 의류 상품화 작업에 참여했다. 상품화 작업이란 기부 받은 물품 중에서 판매 가능한 물품을 선별하고 정리하는 일이다. 멤버들은 장애인 직원의 도움으로 처음하기 어려운 작업들을 수월하게 해내며 수십여 점의 기증품을 정리해 굿윌스토어의 일손을 도왔다. 미래소년은 봉사활동 종료 후 ‘굿사이클링 캠페인’ 홍보영상을 재능기부로 촬영하며 팬들에게 굿윌스토어 물품기증 참여를 독려했다. 미래소년과 함께하는 이번 굿사이클링 캠페인은 팬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장애인의 일자리를 만들고 자원순환으로 환경까지 보호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7월 17일부터 28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밀알복지재단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소년은 “장애인이 소외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굿윌스토어에서 직접 장애인 직원 분들과 소통하고 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손쉽게 참여 가능한 물품기증으로 장애인 일자리가 창출되는 이번 굿사이클링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7인조 보이그룹 미래소년은 오는 19일 미니 4집 ‘아워턴’(Ourturn) 이후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미니 5집 ‘보이즈 윌 비 보이즈’로 돌아온 미래소년은 스포티한 매력을 더한 ‘코스믹 청량’ 컨셉트를 선보여 풋풋한 소년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은 2011년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22개 지점에서 333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기획재정부로부터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사진3] 쉬는 시간, 장애인 직원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미래소년 손동표와 유도현
[사진4] (왼쪽부터) 상품화 작업 중인 미래소년 리안, 카엘, 박시영, 장유빈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070-8708-9950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