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 "비영리단체 '투명성' 재무제표 공개가 전부 아니야" 2015.02.24 |
---|
밀알복지재단의 경우 1회부터 매년 참여하면서 심사평을 바탕으로 계속 개선해갔다. 1회 땐 장애인 부분 상을 받았는데 2014년엔 대상을 받았다. 상을 받음으로써 후원자 저변 확대에도 도움이 됐다. 2009년 1만1000여명이던 후원자도 13만여 명으로 12배 이상 늘었고, 예산도 36억원에서 180억원으로 5배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