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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DS투자증권,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채용과 함께 밀알복지재단에 780만 원 후원

2023.11.16

DS투자증권,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채용과 함께

밀알복지재단에 780만 원 후원


■ DS투자증권, 후원과 함께 발달장애인 전민재 작가 자사 미술작가로 채용

■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 통해 1년간 발달장애인 전민재 작가 교육에 사용될 예정


  

7일 밀알복지재단과 DS투자증권이 서울 영등포 DS투자증권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DS투자증권(대표 김현태)이 발달장애인 작가 양성을 위해 780만 원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서울시 영등포구 DS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밀알복지재단 정규태 장애인식개선센터장, DS투자증권 김현태 대표, 전민재 발달장애인 작가와 어머니가 참석했다.


DS투자증권은 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추천받은 발달장애인 전민재 작가를 자사 미술작가로 고용하고 발달장애인 작가 양성을 위해 780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1년간 전민재 작가에게 전문미술교육, 전시회 참가, 개인 작품 굿즈 제작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정규태 장애인식개선센터장은 “재능 있는 발달장애인 작가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후원해주신 DS투자증권에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후원금으로 전민재 작가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질 높은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DS투자증권 김현태 대표는 “이번 후원과 전민재 작가 채용으로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그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민재 작가를 포함한 많은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훌륭한 미술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전민재 작가 사례와 같이 미술, 음악 등에서 활약중인 장애인 예술가들과 기업의 연계고용을 꾸준히 추진하며 재능은 있지만 꿈을 펼칠 기회가 없는 장애인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070-8708-9950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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