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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플루언서 바나맘, 2년 연속 취약계층 가정 위해 2천만 원 상당 보습 제품 기부

2023.12.08

인플루언서 바나맘, 2년 연속 취약계층 가정 위해

2천만 원 상당 보습 제품 기부


■ 육아·뷰티 인플루언서 바나맘, 작년에 이어 올해도 2천만 원 상당 ‘일루엘 데일리 카밍밤’ 기부

■ 기부 물품은 강남세움복지관, 대청종합복지관 등을 통해 소외계층 및 아동학대 피해가정 300곳에 전달

■ 바나맘, 어린이날 선물 전달, 굿즈 판매 수익금 아동학대피해 가정 기부 등 나눔 활동 이어와


  

[사진1] 육아·뷰티 인플루언서 바나맘이 지난 14일 2천만 원 상당의 보습제품을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육아·뷰티 인플루언서 바나맘이 2년 연속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일루엘 데일리 카밍밤’ 제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14일 전달식을 통해 기부된 제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강남세움복지관, 대청종합복지관 등을 통해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 위기가정 등 소외계층과 아동학대 피해가정 300곳에 전달됐다.


5.8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바나맘은 육아·일상 및 뷰티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일루엘 데일리 카밍밤’은 바나맘이 런칭한 뷰티 브랜드 ‘일루엘’ 제품으로 아이도 사용 가능한 자연유래 성분의 멀티케어 밤이다.


바나맘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연계해준 밀알복지재단에 감사하다”며 “두 아이의 부모로서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가르쳐주기 위해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올해 특별히 아동학대피해 가정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신 바나맘 님께 감사드린다”며 “바나맘 님의 따뜻한 나눔이 상처입은 아이들의 위로가 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영양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나맘은 작년에도 한부모 가정 및 장애아동 가정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보습 제품을 기부했다. 올해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지난 7월 굿즈 판매 수익금을 아동학대피해 가정에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070-8708-9950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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