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여덟살에 발달장애와 함구증 판정…‘이것’으로 이겨냈다 2024.02.26 |
---|
7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사 로비에서 진행 중인 ‘IBK드림윙즈전’에서 만난 김기정 작가는 “그림을 그릴 수 있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며 방긋 웃어 보였다. 김 작가는 8살에 발달장애와 선택적 함구증을 판정받았다. 선택적 함구증은 말을 할 수 있지만, 특정 상황 외에는 말하지 않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