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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현대건설, 우간다 어린이에 태양광 랜턴 전달

2015.05.06

현대건설은 남미 콜롬비아에 빈민층 자녀를 위한 ‘해피 홈스쿨’을 열었고, 아프리카 우간다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태양광 랜턴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건설의 해외 사회공헌 활동은 13개국 18곳에 이른다.
현대건설은 지난 25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교외 빈민촌 소아차 지역 내 민간 지역아동센터에서 소아차 시장, 학교교장 및 교직원, 주민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 홈스쿨’ 개소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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