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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현대건설, 남미·아프리카 포함 13개국서 사회공헌

2015.05.06

해외현장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현대건설이 이번에는 남미와 아프리카로 지역을 넓혔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중동·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13개국에서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5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교외 빈민촌 소아차 지역 내 민간 지역아동센터에서 소아차 시장, 학교교장 및 교직원, 마을주민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 홈스쿨’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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