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헬렌켈러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 ‘이실직고’ 직업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2024.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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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 ‘이실직고’ 직업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이론부터 실습까지 직업교육 GO!’ 성인 시청각장애인 직업교육 프로그램 ‘이실직고’ 실시 ■ 5월 7일부터 21일까지 신청 접수…시청각장애인 총 3명 선정 ■ 대상자로 선정 시 5월 말부터 12월까지 직업교육 프로그램 총 18회 실시 헬렌켈러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가 ‘이실직고’ 직업교육 프로그램의 참여를 모집한다.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센터장 정우석)가 직업교육 프로그램 ‘이실직고’를 실시하고, 교육에 참여할 시청각장애인을 모집한다. 이실직고는 ‘이론부터 실습까지 직업교육 GO!’의 줄임말로, 성인 시청각장애인들의 직업생활을 위해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함께 실시하는 헬렌켈러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의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만18세 이상의 성인 시청각장애인이다. 차지증후군 등 시청각장애를 동반한 중복장애인도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5월 7일부터 21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복지카드 또는 시청각장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 이메일(sunyoungkim@miral.org)로 접수하면 된다. 센터는 신청자의 장애 정도, 구직 욕구 등을 다각도로 심사해 총 3명을 선발, 5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차례 씩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구직역량강화 프로그램 8회와 직업훈련프로그램 10회로 총 18회차로 구성돼 있다. 구직역량강화 프로그램에서는 적성 찾기, 직업평가 등 이론교육을 실시하며,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대상자들의 적성을 반영해 뜨개질, 바리스타, 교구 제작 등 실습 위주의 훈련이 실시된다. 밀알복지재단 정우석 헬렌켈러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장은 “이번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각장애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과 자립으로 이어지는 좋은 사례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시청각장애인 분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헬렌켈러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는 서울특별시 지원으로 운영되는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의 부설기관이다. 시청각장애 아동 촉감 교육과 성인 직업훈련, 사회활동 지원, 가족지원 서비스 등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070-8708-9950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