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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굿윌스토어-CJ제일제당,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한 ‘물품 기증 캠페인’ 전개

2024.05.17

굿윌스토어-CJ제일제당, 

장애인 일자리 창출 위한 ‘물품 기증 캠페인’ 전개


■ 5월 한달 간 CJ제일제당 9개 사업장에서 임직원 물품 기증 캠페인 진행

■ 기부 물품은 굿윌스토어에서 장애인 직원 손길 거쳐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쓰여

■ CJ제일제당, 2019년부터 꾸준히 굿윌스토어에 식품 기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더불어 국제기아 문제 해결까지



[사진] (왼쪽부터) CJ제일제당 장민아 ESG센터장,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총괄본부장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본부장 한상욱)는 CJ제일제당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환경 보호를 위한 ‘CJ제일제당 임직원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5월 한 달간 CJ제일제당 전국 9개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은 의류와 가방, 장난감, 주방용품 등 각자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기증하고 싶은 물건들을 모아 굿윌스토어에 기부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기증품은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들의 분류 작업을 거쳐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굿윌스토어 전국 30개 사업장에서 일하는 장애인 직원 400여 명의 월급으로 쓰인다.


CJ제일제당은 2019년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굿윌스토어에 꾸준히 물품을 기부해왔다. 금번과 같은 임직원 물품 기증 캠페인 외에도 마트에서 판매하진 않지만 섭취에는 문제가 없는 유통기한 임박 식품을 기부해 식품 폐기를 줄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20년에는 굿윌스토어-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함께 소비기한 인식 개선을 위한 ‘슬기로운 식생활’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CJ제일제당이 굿윌스토어에 기부한 식품은 458만 점에 이른다. 판매 수익은 고스란히 장애인 직원들의 월급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 중 1%는 유엔세계식량계획 WFP에 기부되어 식량 지원을 필요로 하는 곳에 쓰이고 있다.


또한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4월부터 굿윌스토어 전 매장에 햇반 용기 수거함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시민 대상으로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2022년부터 굿윌스토어와 함께 임직원 물품 기증 캠페인을 시작했는데, 올해는 본사뿐만 아니라 전국 9개 사업장 임직원들도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들의 자립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임직원 물품 기증 캠페인 외에도 최근 시작한 햇반 용기 수거 등과 같이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총괄본부장은 ”올해도 임직원 물품 기증 캠페인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열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CJ제일제당의 기부 물품은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일하고 자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는 시민이나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 상품이나 중고 상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을 고용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전국 30개 매장에서 400여 명의 장애인들이 일을 통해 자립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070-8708-9950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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