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기빙플러스, 미혼·한부모 가정에 생계지원키트 ‘자상 한 상자’ 전달 202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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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플러스, 미혼·한부모 가정에 생계지원키트 ‘자상 한 상자’ 전달 ■ 경기북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 통해 미혼·한부모 가정 200곳에 생계지원키트 지원 ■ ‘자상 한 상자’,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화장품 등 15개 기업에서 기부한 물품으로 구성
기빙플러스가 경기북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 통해 미혼·한부모 가정에 ‘자상 한 상자’를 전달했다. (사진제공=밀알나눔재단)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마무리하며 미혼·한부모 가정에 7천만 원 상당의 ‘자상 한 상자’를 전달했다. 자상 한 상자는 기업으로부터 취약계층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 받아 생계지원키트를 구성해 전달하는 기빙플러스의 캠페인으로, ‘자발적 상생’을 실천하는 ‘자상한 기업’들의 기부물품이 담긴 상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자상 한 상자는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화장품, 생활잡화 등으로 구성됐으며 경기북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을 통해 총 200곳의 미혼·한부모 가정에 전달됐다. 캠페인 전개를 위해 센트럴팜, 불그랑, 유니크글로벌, 록키스, 아나파코리아, 지씨아이스포츠센터, 에스더포뮬러, 고려기프트, 더유제약, 미라지식품, 최고기획, 옥, 뉴칸, 리포데이, 비바세븐 등 총 15곳 기업이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모집된 물품은 52만 점으로 9억 5천만 원 상당에 달한다. 자상 한 상자 전달 후 남은 물품은 기빙플러스 전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밀알나눔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해 기부로 동참해주신 많은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자상 한 상자가 자녀를 홀로 양육하며 겪는 많은 어려움들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캠페인을 전개한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상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매장 내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친환경 나눔가게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 가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070-8708-9950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