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굿윌스토어-CJ제일제당,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환경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 진행 202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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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스토어-CJ제일제당,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환경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 진행 ■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CJ제일제당, 25일(화) 업무협약 체결 ■ 업무협약을 통해 발달장애직원들의 교육 및 경험제공 등 지원 등 다양한 ESG협력 실현하기로 ■ CJ제일제당, 2019년부터 굿윌스토어에 꾸준히 물품 기부… 누적 약 500만 점 (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총괄본부장, CJ제일제당 정길근 부사장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굿윌스토어가 CJ제일제당과 지난 25일 장애인 일자리 창출 환경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에서 진행됐으며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총괄본부장, CJ제일제당 정길근 부사장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자립과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은 기존에 해오던 식품 기부 및 임직원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지속하는 한편, ‘발달장애인 프리랜서 기자 발굴 지원 사업’등에 협력하며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발달장애 직원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CJ제일제당은 2019년 6월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굿윌스토어에 식품을 기부해왔다. 특히 마트에서 판매하진 않지만 섭취에는 문제가 없는 유통기한 임박 식품을 기부해 식품 폐기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기한 인식 개선과 환경 보호까지 도모하고 있다.
기부된 식품의 판매 수익금은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들의 월급으로 쓰이고 있다. 현재까지 CJ제일제당이 굿윌스토어에 기부한 식품은 누적 약 500만 점으로, 금액으로는 총 78억 원이 넘는다.
올해로 굿윌스토어 기부 5주년을 맞이한 CJ제일제당은 이를 기념하며, 더욱 지속적인 기부와 더불어 굿윌스토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총괄본부장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지난 5년간 꾸준한 관심과 기부로 동참해주는 CJ제일제당에 감사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함께 시너지를 내어 만들어갈 사회적 가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2011년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32개 지점에서 400여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 7월에는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로부터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070-8708-9660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