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다보스병원, 업무협약 체결… “취약계층 의료사각지대 해소 앞장” 202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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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다보스병원, 업무협약 체결… “취약계층 의료사각지대
해소 앞장” ■ 5일(금) 용인시
다보스병원에서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 밀알복지재단-다보스병원, 저소득 의료취약계층
발굴 및 지역사회 내 나눔활동 협력하기로 ■ 다보스병원, 밀알복지재단 임직원 건강검진 제공 등 건강 관리 지원
(왼쪽부터)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과 저소득 의료취약계층 발굴 및 지역사회 내 나눔활동
협력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5일 체결했다. 용인시 다보스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밀알복지재단과 다보스병원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 의료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의료비를 지원하고 관련 서비스에 연계하는
등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다보스병원은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과 물품 등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 조성에도 힘쓸 것을 약속했다. 다보스병원은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밀알복지재단
임직원의 건강보건을 위한 건강검진 제공 및 진료비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보스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료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은 “밀알복지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병원의 자원을 활용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힘쓰고, 지속적인
후원과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설립 29주년을
맞이한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은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종합병원으로서 20여개의 분과, 전문의료진, 300병상 규모로 운영 중이다. 또한 지역사회를 향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사회공헌에 힘쓰는 병원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