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밀알복지재단 인천지역본부-캠코 추석맞이 ‘온기 가득, 캠코의 선물’ 키트 전달 202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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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인천지역본부-캠코 추석맞이 ‘온기 가득, 캠코의
선물’ 키트 전달 ■ 캠코 인천지역본부, 임직원들과 추석맞이 ‘온기
가득, 캠코의 선물’ 키트 제작 및 전달 봉사활동 실시 ■ 인천지역 홀몸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 80곳에 전달 ■ 제작 키트, 식료품, 발달장애인 작가의 냅킨아트
작품, 음성 녹음 엽서 담겨
취약계층에 '온기가득' 키트를 전달하는
밀알복지재단과 캠코 인천지역본부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지부장
정우섭)는 캠코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정필상)와 협력해 추석을 맞아 인천지역 취약계층에 ‘온기가득, 캠코의 선물’을 제작하여 전달했다고 5일(목) 밝혔다. ‘온기가득, 캠코의 선물’은 캠코 인천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코 인천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온기가득 키트를 직접 제작하여 인천지역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정 80가구에 전달했다. 가정에 전달된 온기가득 키트에는 식료품과 함께 발달장애인
작가의 냅킨아트 작품, 음성 녹음 엽서가 포함됐다. 특히
음성 녹음 엽서를 통해 소외이웃에게 전하는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목소리로 담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캠코 인천지역본부는
2018년부터 꾸준히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 또한 키트 제작에 필요한 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키트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이어갔다. 캠코 정필상 인천지역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라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정우섭 인천지부장은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추석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캠코 인천지역본부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인천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복지재단 인천지부는 인천지역 내 장애인, 아동, 독거노인, 다문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을 원하는 지역 내 단체·기업과 협력해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