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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GO신문] 신한은행, 필리핀 빈곤 장애아동 위해 팔 걷어

2015.07.10

8일, 신한은행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필리핀 사업장에 특수학교 증축과 정보화교실 마련을 위한 1억 원을 기부했다. 
 
「2014 필리핀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전체 장애아동의 단 2%가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필리핀 현지에서 밀알복지재단이 운영 중인 장애-비장애 통합스쿨 역시 교실이 부족해 장애아동들이 수업을 받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신한은행 측은, 건물을 증축해 장애아동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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