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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신한은행, 필리핀 장애통합학교 개선 지원 '1억 원 기부 ' 2015.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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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신한은행은 서울 밀알복지재단에서 필리핀 장애·비장애 통합 학교인 '베다니 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필리핀 장애통합학교 지원사업'에서 1억 원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재원은 신한은행 전 임직원이 참여한 '신한가족 만원나눔기부'로 조성된 기금이다. 신한은행은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시설이 부족한 필리핀 현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애인교실을 증축하고, 컴퓨터교실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베다니 학교는 300여명의 학생 증원이 가능해져 총 570여명의 학생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통합학교로 거듭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