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 배우 이세영, 장애인식개선 위해 앞장… 미모도 마음도 ‘천사’ 2015.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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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감히 장애인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저 자신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주변의 시선을 받을 때는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거나 친해지는데 어려운 적이 있었다”고 설명하며 자신의 경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대중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설명하기도 했다. 이세영은 대중들을 향해 “장애에 대한 편견은 장애인에게 더 큰 장애가 된다”며 “장애인을 불쌍하게 쳐다보거나 특별하게 바라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바라봐 달라”고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