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환경과 소외이웃을 지키는 약속” 기빙플러스, ‘이로운 약속 캠페인’ 전개 2024.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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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소외이웃을 지키는 약속” 기빙플러스, ‘이로운
약속 캠페인’ 전개 ■ 기빙플러스, 환경 보호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로운
약속 캠페인’ 전개 ■ 캠페인 참여 기업에게 물품기부, 공간기부, 임직원
ESG 활동 등의 기회 제공 및 홍보 지원 ■ 기빙플러스의 ‘이로운 약속’… 3년 내에 100개 매장 조성, 사회적 취약계층 300명 고용, 탄소 36만 톤 저감 목표
기빙플러스 ‘이로운 약속 캠페인’ 포스터 재단법인 기빙플러스(대표이사
정형석)는 14일, 환경과
소외이웃을 지키기 위한 ‘이로운 약속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기빙플러스와 기업이 만나 사회에 이로운 변화를 만들고 지속 가능한 상생을 약속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운 약속 캠페인은 기업의 재고물품 선순환, 고용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개선, ESG프로젝트 협력 등 4가지 약속을 담고 있다. 물품기부 뿐 아니라 환경보호, 소외이웃 자립 지원 등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로운 약속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https://givingplus.or.kr/promise/)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물품 기부, 기빙플러스 공간 기부,
플로깅과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같은 기업 임직원 ESG활동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부된 물품은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된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재고 상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장애인, 경력 보유 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을 매장 직원으로
고용하고 있다. 최근 3년 내 1,088개의 기업과 협력해 87,779,296kg의 탄소를 절감하고
97명의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한 기빙플러스는, 이번
‘이로운 약속’ 캠페인을 통해 향후 3년 내에 100개 매장 조성, 사회적
취약계층 300명 고용, 탄소 36만 톤 저감을 목표로 한다. 또한 기빙플러스는 SNS에서도
이로운 약속 릴레이를 전개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은 자사 SNS에
환경과 소외이웃을 지키기 위한 약속을 필수 해시태그 (#기빙플러스 #이로운약속캠페인 #이로운약속 #약속릴레이 #ESG)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이로운 약속 릴레이에 동참하는 기업에게는 약속 선언문 전달, SNS 홍보, 기빙플러스 굿즈 증정, 결과보고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기빙플러스 김인종 본부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는 힘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과 소비자의 동참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본 캠페인을 통해 많은 기업에게 환경과 소외이웃을 지킬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법인 기빙플러스는 오는
11월 7일 지속가능한 미래 대응 전략을 통해 ESG경영
고도화와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자 ESG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타워(39층 렉처홀)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구 이상화(global Weirding) 시대 뉴 패러다임 2025, 지속가능한 ESG 전략’을 주제로, 국내 ESG 경영 실무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별 다양한
ESG 혁신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