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아프리카 아이들 위해 책걸상 선물한다 2015.07.20 |
---|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아프리카 아이들 위해 책걸상 선물한다 ○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밀알복지재단에 기부 ○ 바자회 수익금으로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책걸상과 장학금, 급식비, 학용품 등 선물 ○ 한 부서당 1명씩, 총 10명의 아동을 돕는 정기후원도 참여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책걸상을 선물한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은 16일(목) 아프리카에 책걸상이 없는 학교에 전해 달라며 임직원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 900여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의 기부금은 탄자니아 엔키카렛 지역의 뉴비전스쿨에 전달되어 서서 공부하던 아이들을 위한 책걸상 제작과 장학금, 급식비, 학용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은 한 부서당 1명씩 10명의 아동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아프리카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공부해 아프리카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이기민 사무처장은 “신세계 백화점 임직원 여러분들이 마음을 모아서 탄자니아 어린이들의 교육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이기민 사무처장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곽웅일 상무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작성 : 홍보팀 전화 : 070-7462-9045 이메일 : miran@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5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2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