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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권신문]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임직원, 아프리카 학교지원 사업에 기부

2015.07.22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은 지난 16일(목) 책걸상이 없는 아프리카 학교에 책걸상을 선물하고 싶다며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 성금 9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임직원들이 직접 자선바자회를 열어 모은 수익금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빛났다.

 

이번 기부금은 탄자니아 엔키카렛 지역의 뉴비전스쿨에 전달되어 책걸상이 없어서 서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걸상 제작과 장학금, 급식, 학용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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