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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내가 조립한 태양광랜턴 아프리카에 보내요” 2015.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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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은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기 없이 살아가는 저개발국 어린이들의 미래를 밝혀 줄 ‘태양광랜턴조립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태양광랜턴조립 체험교실’은 태양광랜턴을 조립하는 과정에서 전기혜택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지구촌 이웃들의 실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교실이다.
밀알복지재단은 8월 한 달 동안 롯데월드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에서 일반시민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실을 진행한 바 있으며, 다가오는 27일부터는 양일간 롯데월드몰 내에서 태양광랜턴 조립 외에도 에너지 빈곤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에너지 나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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