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기사] 밀알복지재단-투다리(㈜이원), 장애아동 재활 돕는다 2015.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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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투다리(㈜이원), 장애아동 재활 돕는다
○ 밀알복지재단-투다리, 28일 투다리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 진행 ○ 투다리, 장애아동 재활보조기구 지원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1천 2백만원 전달 ○ 투다리, 20여 년 전부터 점포에 ‘사랑의 모금함’ 설치, 꾸준히 나눔 실천하는 착한 기업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www.miral.org)은 28일 투다리(대표 김진학)와 장애아동재활보조기구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투다리는 임직원과 협력사, 고객으로부터 모금한 성금과 본사 출연금으로 마련한 1천 2백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희귀난치성 장애아동들의 재활보조기구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투다리의 모길봉 전무는 “고객 및 임직원, 협력사와 함께 뜻을 모아 좋은 일을 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투다리는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의 정형석 상임대표는 “투다리의 기금으로 마련된 재활보조기구는 희소난치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아동과 그 가정에 희망을 전하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투다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20여 년 전부터 전국 2천여 개의 점포에 사랑의 모금함을 설치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특히 2013년부터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새 생명 구하기 운동’을 통해 매년 1억 원의 성금을 모아 관련 단체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작성 : 홍보팀 전화 : 070-7462-9047 이메일 : solgil@miral.org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기독교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 장애인, 노인, 지역복지 등을 위한 48개 산하시설과 5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21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지원, 이동진료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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