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기빙플러스, ‘2025 기브그린 캠페인’ 우수기업 시상… 허스텔러, 세이프선데이, 큐어라벨, 스킨푸드 4개사 수상 2025.07.01 |
---|
기빙플러스, ‘2025 기브그린 캠페인’ 우수기업 시상… 허스텔러, 세이프선데이, 큐어라벨, 스킨푸드 4개사
수상 ■ 기브그린 캠페인, 기업의 친환경 실천 독려하고 시민 녹색소비 참여 유도하기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 기빙플러스는 6월 24일(화),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 본부에서 ‘2025 친환경 기브그린(GIVE GREEN)
캠페인’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기브그린 캠페인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기업의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고, 시민의 녹색소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자원순환형 캠페인이다. 기브그린 캠페인은 기업들이 소비기한 임박상품, 리퍼브상품과 같이 녹색소비 실천을 위한 제품을 기빙플러스에 기부하고, 기빙플러스는
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가치소비를 실천하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마련된 판매수익금은
장애인 시니어 경력단절여성 다문화 등의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올해 캠페인에는 총 19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4월 22일부터 5월 9일까지 전국 24개
기빙플러스 매장 내 ‘기브그린 존’에서 녹색소비 캠페인이
진행됐다.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기부 물품은 총 178,421점으로, 약 1,211톤의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를 창출했다. 이는 소나무 묘목 43만 6천
그루를 심는 것에 상응하는 환경적 성과로 평가받는다. 기빙플러스는 이번 캠페인의 우수 참여 기업 4곳을 선정해 본상과 부문상을 수여했다. 본상 금상은 허스텔러, 은상은 세이프선데이가 각각 수상했으며, 사회기여 부문상은 스킨푸드와
큐어라벨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친환경 제품 기부는 물론, 지속적인 ESG 실천과 소외계층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기빙플러스 문명선 위원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제품을 기부하고 녹색소비 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신 기업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빙플러스는 환경 보호와 취약계층 자립을 동시에 실현하는
나눔의 연결고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빙플러스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로, 기업으로부터 재고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현재 전국 단위로 24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