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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스킨푸드, 기빙플러스에 4천 5백만 원 상당 화장품 기부

2023.12.08

스킨푸드, 기빙플러스에 4천 5백만 원 상당 화장품 기부 


■ 스킨푸드, 취약계층 자립과 취약계층 여성 지원 위해 ‘가든빈 클렌징’ 5종 제품 약 2400개 기부

■ 기부물품은 기빙플러스 전 매장에서 판매, 수익금은 고용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할 계획

■ 일부 기부물품은 밀알나눔재단 통해 미혼모를 비롯한 국내 취약계층 여성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


  

[사진1] 스킨푸드가 기빙플러스에 4천 5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 기빙플러스는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취약계층 자립과 취약계층 여성 지원을 위해 4천 5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스킨푸드는 비건 인증이 완료된 ‘가든빈 클렌징’ 5종 제품 약 2400개를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기빙플러스 전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이주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기부물품 790개는 ‘자상 한 상자’를 통해 국내 미혼모를 비롯한 취약계층 여성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자상 한 상자는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으로 구성된 생계지원키트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밀알나눔재단 캠페인이다.


밀알나눔재단 오세욱 CSV추진본부장은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동시에 미혼모 등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스킨푸드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추운 연말 소외된 이웃들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기빙플러스를 통해 당사 화장품이 정말 필요한 곳에 전달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취약계층 여성들의 어려움에도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전문 나눔스토어다. 기업으로부터 재고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한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24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홍보실 / 070-7462-9047 / 070-8708-9950 / pr@miral.org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은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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