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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역사의 면일어린이집, 새로운 시작을 하다!

2015.12.10

30년 역사의 면일어린이집,
새로운 시작을 하다!



지난 12월 8일(화), 우리재단 산하 아동보육기관인 면일어린이집(서울 중랑구)에서 3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면일의 30년, 새로운 시작” 주제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지난 30년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축하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1985년 설립된 면일어린이집은 2013년부터 우리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해오고 있는 장애.비장애아동 통합보육의 대표적 기관입니다.



이 날 행사에는 우리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를 비롯하여 면일어린이집 학부모, 나진구 서울시 중랑구청장,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김기환 총장, 전국 장애인통합어린이집 협의회 류미희 회장, 서울시 중랑구국공립연합회 남영수 회장 등 보육관계자 약 12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오경숙 원장의 면일어린이집의 역사와 시설 소개를 시작으로 나진구 중랑구청장의 축사 및 보육관계자 주요내빈들의 축하 인사와 함께 구청장과 학부모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면일어린이집은 올해 새로이 건축을 하여 아동들에게 보다 쾌적한 보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0년간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아 온 면일어린이집이 장애통합을 넘어 지역을 변화시키는 중심이 되길 기대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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