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밀알복지재단과 손잡고 국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위한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노래로, 무대 밖에서는 나눔으로 희망을 전하는 이찬원의 동행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아동들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장애아동 치료의 골든타임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조기 치료와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입니다. 아이들은 성장 과정에서 끊임없이 변합니다. 이 변화에 맞춰 적절한 시기에 재활 치료나 수술을 받아야, 장애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사업'이 10여 년 넘게 이어져 온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저소득 가정의 경우, 고액의 재활치료비와 수술비, 생활비를 동시에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많은 가정이 경제적 부담 앞에서 필수적인 치료를 중단하거나 미룹니다. 치료의 최적기인 ‘골든 타임’을 놓치면 아이의 신체는 물론, 삶 전체가 돌이킬 수 없는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아이의 미래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국내 저소득 장애아동 치료지원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으로

저소득 장애아동에게 희망을

이찬원은 올해 3월에도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하는 등 평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펼쳐왔습니다. 이찬원의 팬들 또한 그를 따라서 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하며 스타의 ‘선한 영향력’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는데요. 저소득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이번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을 통해, 이찬원과 팬들이 이번에는 또 어떤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낼지 궁금해집니다.

"나눔이란,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가장 따뜻한 증거라고 생각해요.

각자의 자리에서 흘러나온 마음이 모여 한 곡의 음악처럼 어우러지는 순간,

‘함께 산다’는 말이 실감나죠.

-가수 이찬원-

사람과 사람이 나누는 온기가 또 다른 나눔을 낳고, 그 마음이 모여 세상은 조금씩 더 따뜻하게 변화한다고 말한 가수 이찬원의 메시지처럼, 장애아동을 위한 우리의 작은 손길이 모이면, 한 아이에게 기적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함께하면 기적이 됩니다

장애아동을 돕는 정기저금에 참여해 주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아동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밖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부모가 있습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치료를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돕는 작은 손길이면 충분합니다.

밀알복지재단 해피빈 정기저금을 통해 전해주시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은 국내 저소득 장애아동의 의료비로 투명하게 사용됩니다. 수술비, 외래 진료비, 언어/인지/물리 치료비 등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분야에 집중적으로 사용됩니다.

지금, 이찬원과 함께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에 동참하여

 장애아동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세요!

→밀알복지재단X이찬원 해피빈 국내 장애아동 정기후원 하러가기 

→밀알복지재단 장애아동 지원후기 보러가기

글 | 커뮤니케이션실 조예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