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재단, 류수영 나눔대사에 감사패 전달 2016.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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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재단,
류수영 나눔대사에 감사패 전달 1월 14일(목), 우리재단은 2016년 새해를 맞아 사랑과 섬김을 실천해 온 배우 류수영 나눔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지난 2012년 3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쓰레기 마을’을 방문하며 우리재단과 인연을 맺은 류수영 나눔대사는 당시 손가락이 절단된 채 쓰레기더미에서 숯을 찾는 아이들을 만난 뒤, “아무것도 모르고 천진난만할 나이에 너무 무거운 세상을 살아가게 해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려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장애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스타 인터뷰’에 참여하여 대중들에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동등하게 바라보자는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그 해 12월, 우리재단 나눔대사로 위촉된 배우 류수영은 지금까지 변함없는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부를리궤양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찾아 현장의 안타까움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 날 감사패 전달식에서 류수영 나눔대사는 “나눔을 통해 나 자신이 더 많은 것을 얻고 있다.”며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더 사랑하고 섬기고 나누는 밀알복지재단의 나눔대사가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리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언제나 스타로서의 모습이 아닌 한 인간으로서의 류수영을 보게 된다.”며 “지금껏 보여준 그 헌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한결 같은 모습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할 류수영 나눔대사의 따뜻한 나눔활동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