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시무식 및 전직원 신년 워크샵 진행 2016.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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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시무식 및 전직원 신년 워크샵 진행 지난 1월 21일(목)부터 1월 22일(금)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2016년도 밀알복지재단 시무식 및 전직원 신년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재단 법인사무처를 비롯하여 전국의 7개 지부 및 48개의 산하시설 직원들이 모여 서로를 돌아보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재단 홍정길 이사장의 ‘마음에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의 설교를 시작으로 10여년의 시간동안 우리재단과 함께해 온 직원들과 성실하게 근무하여 타의 모범이 된 직원들에게 ‘장기근속상’과 ‘우수직원상’을 수여하는 수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장기근속상에는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의 김지연 외 13명에게, 우수직원상에는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한혜민 외 21명에게 수여되었습니다. 또한 2015년 우리재단의 10대 뉴스와 2016년 주요 사업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며, 한 해를 돌아보고 올해의 기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6년 10대 주요사업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시도되는 발달장애인 창작지원 그룹홈 개소와 미얀마 대학설립 추진 등이 선정되어 올 한해도 국내외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재단의 목표와 비전을 다졌습니다. 또한 이 날 시무식에서 이어 신년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소외된 자들과 함께하는 밀알인들의 격려(激勵) 이야기’라는 주제의 단국대학교 신현기 교수의 강의에 이어 ‘믿음으로 사는 삶’이라는 홍정길 이사장의 설교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직원들의 힐링과 영성을 위해 CCM가수 ‘시와 그림(보컬 김정석)’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항해자’ ‘임재’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의 찬양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콘서트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많은 후원자분들과 함께 보다 따뜻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우리는 20여 년 전 밀알이 처음 세워졌을 때의 마음을 잃지 않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재단의 2016년을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