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에서는 일본 도호쿠지역의 미야키의 이시노마키시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JEN에 긴급구호기금으로 마련한 2,272,600원을 전달했다.

JEN은 일본 전통 긴급구호기관이며 자원봉사자를 파견하여 무료급식소,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쓰레기 제거작업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파괴된 1,000가구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