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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신세계 강남점과 함께 ‘태양광랜턴 조립체험교실’ 진행

2016.03.15

반디앤루니스 신세계 강남점과 함께하는
친환경 ‘태양광랜턴 조립체험교실’ 진행

 
 
우리재단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12월까지 반디앤루니스 신세계 강남점에서 ‘태양광랜턴 조립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태양광랜턴 조립체험교실’에서는 태양광랜턴 조립은 물론 전기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지구촌 이웃들의 실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전 세계에는 여전히 전기 없이 살아가는 어린이를 비롯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체험교실에 참여하게 되면 우리가 평소에 아무런 불편 없이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의 소중함과 절약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태양광랜턴을 받을 어린이에게 희망의 메시지 남기기 등 나눔의 실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현재 17억 명이나 되는 지구촌 이웃들이 전기 없이 살고 있습니다. 그나마 형편이 나은 집은 등유램프를 쓰지만, 등유램프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은 사람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치명적입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조립되는 태양광랜턴은 저개발국가의 어린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약속하는 희망의 빛이 될 것입니다."
                                                                             -전략사업부 황대벽 부장


우리재단은 2012년부터 아시아 및 아프리카 저개발국가에 태양광랜턴을 보급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5개국 3만 2천 가구에 태양광랜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반디앤루니스를 찾는 시민들이 에너지빈곤 실태를 알게 되고, 체험하고 또 나눔까지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현장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반디앤루니스 신세계 강남점 관계자


어린이와 학부모는 물론 청소년, 성인 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016년 12월까지 반디앤루니스 신세계 강남점에서 진행됩니다. 에너지 절약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교실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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