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날 기념, ‘태양광랜턴 보내기’ 캠페인 동참 2016.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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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날 기념, ‘태양광랜턴 보내기’ 캠페인 동참 대전·충청지부에서는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계룡문고, 땡이의 미술여행 대전서구지사, 지역아동센터 대전광역시지원단과 사회공헌 제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의 실태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태양광랜턴을 직접 조립하는 “태양광랜턴 조립체험교실”이 진행되며, 직접 조립한 태양광랜턴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에너지 절약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계룡문고에서는 8월 13일 태양광랜턴 조립체험교실이 열렸습니다. 9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에너지의 날을 기념하여 아이들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에너지 나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와 함께 지속적으로 에너지 나눔에 함께하길 희망하겠습니다. - 유복례, 성민지역아동센터장 - 또한 성민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대전지역 5개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 중심의 체험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며, 땡이의 미술여행 대전서구지사의 임직원 10여명의 재능기부로 8월 16일 태양광랜턴조립과 랜턴꾸미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땡이의 미술여행 대전서구지사에서는 연말에 개최되는 아트갤러리의 수익금을 에너지 빈곤국가의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