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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감동의 물결을 안겨준 제2회 나도밀알이다

2011.09.26

밀알복지재단에서는 지난 9월 21일 10명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밀알복지재단 장애인복지사업장을 투어하는 '나도 밀알이다!' 를 성황리에 마쳤다.

 

                                                                                               <밀알복지재단 역사 설명 중>

참여자들은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모여 정형석상임이사에게 밀알복지재단이 설립되기까지의 감동스토리를 듣고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국내, 해외사업에 대한 소개와 "나도밀알이다" 일정안내를 받았다. 

 

                                                                                       <강남구직업재활센터 기관 라운딩>

강남구직업재활센터, 굿윌밀알스토어, 목련어린이집, 해마을주간보호센터, 밀알학교 순으로 밀알복지재단 장애인복지기관을 투어하며 각 기관에 대한 소개를 듣고, 실제 사회복지현장을 살펴보았다.

 

                                                                       <해마을주간보호센터 음식만들기 프로그램 중>

강남구직업재활센터와 해마을주간보호센터에서는 이용자와 함께하는 음식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었으며,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밀알학교 특수교육 프로그램실 탐방>

각 기관을 투어하면서 '밀알을 찾아라!'라는 과제를 통해 진정한 밀알의 모습을 찾아보고 밀알복지재단 국내사업장을 투어함으로 얻은 감동을 편지로 작성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장애인복지사업장을 방문하고 장애인들을 직접 만나봄으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해소되었고, "나도밀알이다"를 통해 만나본 한사람 한사람이 진정한 밀알이라 말하며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밀알복지재단의 제 3회 국내사업장투어프로그램 '나도 밀알이다! -장애인복지편'은 10월 중에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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