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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빛 예배당, 꼭 가봐야 할 국내 新성지순례코스 선정

2016.11.15

생명의 빛 예배당, 꼭 가봐야 할 국내 新성지순례코스 선정
 


밀알복지재단이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생명의 빛 예배당’이 新성지순례코스로 선정 되었습니다.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는 역사적, 건축적, 사회적 의미 등을 기준으로 ‘생명의 빛 예배당’을 국내 新성지순례코스 6곳 중 하나로 선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증받은 러시아산 홍송 834개와 철골 구조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 예배당은 홍정길 목사(밀알복지재단 이사장,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어 연해주에 사는 통나무 사업가 교포 이장균 회장과 교회건축을 꿈꿨던 신형철 교수가 만나면서 아름다운 모습의 예배당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선물로 주신 생명의 빛 예배당이
국내 新성지순례코스로 선정되어서 매우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생명의 빛 예배당을 방문하는 한국교회 성도들 마음속에
영혼의 고향으로, 생명의 빛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 하룡, ‘생명의 빛 예수마을’ 담임목사 -
 
 

또한 작년 60개 국가 2,200명의 건축가가 모인 World Architecture Festival에서도 종교 건축분야 9곳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국내를 넘어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빛 예배당이 新성지순례코스로 선정된 만큼 많은 성도들이 예배당을 방문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향후 이들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더 강화할 예정입니다.
 
- 김진, 밀알복지재단 교회협력실장 -

 
현재 ‘생명의 빛 예배당 방문프로그램’에는 한달 약 1천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빛 예배당 프로그램은 영상을 통해 예배당 건축과정에 대한 의미를 나누고, 라운딩을 통해 내부 구조물에 담긴 의미와 전시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순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생명의 빛 예배당 방문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신청은 밀알복지재단 교회협력실(070-7462-9089)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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