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 아동 위해 지구 두 바퀴 2016.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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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 임직원, 중증장애 아동 위해 지구 두 바퀴
한라그룹 임직원들이 중증장애 아동 방문 물리치료를 위해 8주 동안 지구 두 바퀴(8만km)를 걸었습니다. 한라그룹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8주간 “2016 Walk Together: 함께 걸어주세요”라는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캠페인을 실시, 참여자들이 1만원씩 기부하고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회사측이 추가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 결과 임직원들이 지구 두 바퀴(8만km)만큼 걸었습니다.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행사로 작년 대비 두 배의 걷기 목표를 잡았고, 총 1,21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습니다. → 권오중 홍보대사가 한라그룹 임직원과 함께 잠실 석촌호수 걷기 캠페인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인 배우 권오중씨도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해 한라그룹 임직원 100여 명과 석촌호수를 함께 걷기도 했습니다.
좋은 취지로 마련된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중증장애아동들의 물리치료비를 위해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움직이는 모습이 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겁니다. - 권오중 홍보대사 - 밀알복지재단은 한라그룹 임직원들이 이번 걷기 행사로 모은 기부금 총 3,735만원을 거동이 어려운 중증장애 아동 15명의 재활을 위해 1년간 매주 한 차례씩 방문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 한라그룹 ㈜만도 원주 사업본부 직원들이 섬강 제방길 걷기 후 장애아동들을 위한 응원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걷기’라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이 가능한 활동과 기부를 함께 할 수 있었던 이번 캠페인에 큰 호응속에서 한라그룹 직원들이 함께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한라그룹은 걷기 기부행사를 매년 실시해 중증장애 아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모두의 한걸음 한걸음이 중증 장애아동에게 밀알이 되어 큰 힘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한라그룹 관계자의 이야기처럼 건강도 챙기고 나눔도 실천하는 한라그룹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왼쪽부터 정형석 상임대표, 한라그룹 홍보실장 박세훈 부사장) 지난 12월 19일(월)에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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