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7일 오전 8시 SBS 모닝와이드를 통해 밀알복지재단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이야기가 방영되었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이동진료를 펼치고 있는 이재훈의사에 대한 설명과 치료받고 있는 사람들이 소개되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 아프리카의 의료기술 보급 필요와 의약품 전달에 대한 강력한 호소의 목소리를 높인 시간이었다. 아프리카에 절실히 필요한 의약품과 치료의 손길들에 대한 내용이 방송되자, 많은 사람들이 밀알복지재단으로 전화주어 아프리카 아동과 사업에 대해 후원신청을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