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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TV SBS 제작발표회에서 만난 밀알

2011.11.09

SBS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TV SBS’가 아프리카 구호 활동에 앞장선다. SBS는 ‘아프리카에 희망을…’을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12시간 생방송 ‘희망TV SBS’를 선보인다.

 


8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박정훈 제작본부장은 “지난 15년 동안 1,100억 원의 모금액을 모았고 올해 상반기에도 150억 원을 모금했다”며 “앞으로도 SBS는 공영방송 못지않은 공익적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그 동안의 사업 경과와 포부를 밝혔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예지원은 “마치 외계를 다녀온 듯 참담한 현실을 보고 왔다”며 “물도 식량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건 지속적인 관심”이라고 눈물과 함께 후원을 부탁했다. 염정아도 “환경 개선이 최우선”이라며 “어렵게 살고 있는 아이들의 사연을 널리 알리고 관심을 갖게 하는 하나의 채널이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희망TV SBS’는 방송 당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과 평화의 문 앞 광장에서 3만 개 태양광 램프에 불을 붙이는 후원 신청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1일 오전 9시 10분 SBS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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