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철이 지난 11월 21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회색리본달기릴레이에 참여해 화제다. 이 날, '너무 예뻐' 신곡을 발표한 박상철은 가슴에 회색리본을 달고 장애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버리고 나와 같이 동등한 존재로 봐 달라는 인식개선캠페인에 참여했다.

더불어 가수 박상철은 자신만 회색리본을 다는 것이 아니라, 주변 지인들에게 회색리본을 나눠주며 동참을 유도해 주어 더 뜻깊었다.  가수 박상철은 회색리본달기 홍보대사로 나서 앞으로 회색리본달기 캠페인을 위해 함께 힘써 주기로 했다.

인터뷰 중 장애인들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을 이야기 할 때, 장애인들은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인식이 마음 아프다고 말했으며,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