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9일(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영도교회에서 저소득장애아동 재활치료비 지원금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주셨습니다. 이 기부금은 영도교회 청년들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거리’ 행사를 통해 모인 것으로,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쓰이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전달해 주셨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장애 등으로 인해 긴급한 치료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수술비와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밀알복지재단은 교회와 성도님들이 예배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향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모아 저소득 장애아동을 위해 후원해주신 영도교회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