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손봉호 이사(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는 지난 7월 2일, 청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인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위한 ‘하나님의 정의’ 실천, 즉 기부와 나눔에 대해 특강하고 청년들과 소통하였습니다.

 

 

 

손봉호 이사는 강의를 통해 사회적약자인 가난하고 몸이 불편하며 장애를 가진 자들에 대한 배려와 돌봄은, 더 많이 가지고 더 건강한 이들의 기부와 나눔으로 이루어지는 성경적 가치임을 당부하였습니다. 또 이를 위해 젊은 청년들이 자기개발과 학업성취를 통해 열정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노력하는 동시에 누구보다도 나눔에 앞장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특강에 참여한 청년과 학생들은 평소 존경하는 손봉호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아끼고 절약하는 삶을 통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사례를 알게 되었고, 나아가 바쁘다는 이유로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스스로를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더불어 ‘기부와 나눔’ 실천을 위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후원에 참여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