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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환우 돕는 ‘사랑나눔 바자회’

2017.10.27

저소득층 환우 돕는 ‘사랑나눔 바자회’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는  명지의료재단(이사장 이왕준)과 지난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명지병원 본관에서 ‘2017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 일부는 저소득층 환우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의류, 신발,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들과 명지병원 직원들의 기증품을 판매하는 장터가 운영됐습니다.
 

“가정형편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는 명지의료재단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 박현하 팀장




한편 명지의료재단은 지난해 1월 밀알복지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두 기관은 치료가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장애학생 교육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과 명지의료재단이 펼쳐갈 따뜻한 나눔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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