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과 롯데월드가 함께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티켓 나눔과 회색리본 달기 ‘온통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온통 나눔 페스티벌은 소외계층과의 따뜻한 소통을 의미하는 뜻 깊은 행사로 4월 14일(토)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부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롯데월드와 함께하는 온통 나눔 페스티벌에서는 장애인 및 소외계층과의 차별 없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범국민 운동 “회색리본 달기 캠페인”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이날 롯데월드를 방문한 방문객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회색리본달기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롯데월드에서 조성된 기부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계획되어 있어 롯데월드를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의 시간을 제공하였다.

롯데월드의 관계자는 이번 온통 나눔 페스티벌을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고, 행복한 추억을 나누고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해 기쁜 마음”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