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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밀알복지재단 시무식 현장

2018.01.23

 
2018년도 밀알복지재단 시무식 현장
 
 
 
지난 1월 19일(금), 밀알학교 신관 2층 도산홀에서 2018년도 밀알복지재단 시무식 및 전직원 신년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무식 및 전직원 신년 워크숍은 밀알복지재단 법인사무처를 비롯하여 전국의 7개 지부 및 49개의 산하시설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의 업무를 시작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함께하는 밀알인" 밀알복지재단 시무식 기념사진 촬영
 
‘함께 일하는 밀알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밀알복지재단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롭게 시작되는 한해의 사업과 비전을 공유하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었습니다. 국내외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재단의 정체성을 다시금 상기시키며,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했던 처음의 마음을 잊지 말자는 홍정길 이사장님의 말씀도 이어졌습니다.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
 
이어 오랜 기간 동안 밀알복지재단의 동역자가 되어 준 직원들에게 수여하는 ‘장기근속상’과 성실하게 근무하여 타 직원들에게 모범이 된 직원들에게 수여하는 ‘우수직원상’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장기근속상은 20년 이상에 밀알학교 김근호 외 9명, 10년 이상에 대청종합사회복지관 신건철 외 15명에게 수여되었습니다. 우수직원상에는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이윤경 외 24명에게 수여되었으며 수상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장기근속상을 수상한 대청종합사회복지관 신건철 직원
 
이 날 시무식에 이어 진행된 직원 워크숍에서는 신용백 목사(시냇가푸른나무교회)가 '아버지가 주신 세 가지'라는 주제로, 손봉호 교수(밀알복지재단 이사)가 '밀알의 문화'라는 주제로, 유영권 교수(한국상담심리학회 회장)가 '섬김의 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날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청년성악가 박모세의 찬양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밀알앙상블의 감동적인 연주로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2018년 한 해에도 투명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한 알의 밀알’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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