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2011 희망TV SBS 제작발표회 참여 2012.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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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2011 희망TV SBS 제작발표회 참여
SBS가 새롭고 의미있는 나눔을 위해 기획한 '2012 SBS 아프리카 희망학교 프로젝트' 선포식 및 '희망TV SBS' 제작발표회가 26일 진행됐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SBS목동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희망TV SBS'의 명예 홍보대사인 가수 이승철을 비롯해 배우 류수영 신은경 이소영 추소영이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밀알복지재단은 2011년 상반기부터 희망TV SBS와 함께 국내,외 빈곤아동을 돕고 있다. 이번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다녀온 류수영은 아프리카에서 만난 미가엘의 인연을 이야기하며 대중들에게 희망나눔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또한, 이 날 밀알복지재단 정형석상임대표, 최미경사무국장이 참여했으며 희망TV SBS 제작발표회가 진행되기 전 6개의 NGO가 모여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사회공헌 협약식은 6개의 NGO가 상호협력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여 국내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교육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아프리카 희망학교 건립 등 전 세계 아동 후원에 적극 참여하자는 의미로 진행되었다.
'희망 TV SBS'는 지구촌 곳곳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해 지난 1997년 '기아체험 24시간'으로 시작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소외계층 어린이와 아프리카 및 제 3세계 빈곤 국가를 지원 하고 있는 SBS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밀알복지재단 2011년 5월부터 희망TV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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