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너를_응원해!’ 캠페인 2018.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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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너를_응원해!’ 캠페인
밀알복지재단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맞아 패럴림픽 기간은 3월 9일부터 18일까지 대중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관심을 재고하고자 ‘패럴림픽 #너를_응원해!’ 캠페인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집니다.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인 발달장애인 화가 신동민씨는 패럴림픽 6가지 종목과 반다비(패럴림픽 마스코트)를 자신만의 독특한 화풍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신동민씨 작품과 패럴림픽을 응원하는 스타들의 릴레이 영상은 오는 9일부터 패럴림픽 주요경기일정에 맞춰 밀알복지재단 공식 인스타그램(@miralwelfarefoundation)을 통해 연재됩니다.
3월 9일부터 18일까지는 평창동계패럴림픽을 기념해 개최되는 <들꽃처럼 별들처럼: 김근태와 5대륙 장애아동전시>에 참여하는데, 강릉올림픽파크라이브사이트에서 열리는 해당 전시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미술교육을 지원받고 있는 발달장애인 미술작가 권한솔, 전민재군의 작품을 비롯 탄지니아, 필리핀 등 5대륙 9개국 장애아동들의 미술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3월 11일에는 장애인 가족 35명을 초청해 평창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는 ‘해피트레인’ 행사를 개최합니다. 코레일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량리역에서 집결해 기차를 타고 강릉역으로 이동, 휴휴암과 주문진 수산시장 등 강릉 일대 관광 후 한국:체코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발달장애인 작가인 신동민씨가 그린 패럴림픽 그림으로 만든 응원도구를 이용해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입니다.
“패럴림픽은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한 배움터와 같다”며 “평창동계패럴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우리사회의 장애인권이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밀알복지재단의 '패럴림픽 #너를_응원해!' 캠페인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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