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서울시복지상 장애인인권분야 우수상 수상 2018.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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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서울시복지상 장애인인권분야 우수상 수상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4월 18일 서울시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2018년 서울시복지상(장애인인권분야)’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서울시복지상(장애인인권분야)은 장애 극복의 본보기와 장애인권 증진에 힘을 보탠 시민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단체로서는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된 밀알복지재단은 특수학교(밀알학교)와 장애통합어린이집을 운영해 장애인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장애인직업재활센터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장애인의 평등한 기회보장과 사회통합을 위해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습니다.
![]() “이번 수상은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수많은 후원자님들과 함께 받는 상이다.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
-밀알복지재단 이기민 사무처장 수상소감 중 1993년 설립된 밀알복지재단은 국내·외 사업장을 통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위한 의료비 지원, 장애청소년을 위한 특수교육, 성인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 및 일자리 제공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9년과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과 ‘종합 대상’을 수상하며 투명성을 인정받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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