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 기업 사회공헌 스토어 '기빙플러스 구로지밸리점' 오픈 2018.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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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기업 사회공헌 스토어
'기빙플러스 구로지밸리점' 오픈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서울시 구로구에 기빙플러스 구로지밸리점을 오픈했습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기업 사회공헌 스토어입니다.
기빙플러스 구로지밸리점은 석계점에 이어 두 번째로 시작된 밀알복지재단의 기업 사회공헌 스토어로 특별히 민관협력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빙플러스 구로지밸리점에서는 신세계TV쇼핑이 마련한 장애인 고용기금으로 장애인을 매장 직원으로 고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장애인 고용 연계와 직업 훈련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밀알학교가 맡기로 했다.
한편 기빙플러스 구로지밸리점 물품 후원에 참여해 준 기업들은 코웰패션주식회사, 주식회사 앨리스마샤, 인경어패럴(주), 허브랜드, (주)올레 인터내셔널, (주)쉬비치 등이 있으며 고려기프트 주식회사는 기빙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에코백 500개를 후원·협찬해주었다.
“기빙플러스 구로지밸리점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착한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민관이 뜻을 함께한 결과물이다. 판매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던 기빙플러스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까지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함께해 장애인 일자리가 늘어나기를 바란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많은 기업들이 재고처리 문제를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빙플러스를 기획하였으며 판매하는 상품의 대부분은 브랜드 관리 차원에서 더 이상 유통하지 않는 이월 새상품입니다. 유명 브랜드의 의류와 신발. 속옷, 생활용품 등이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고, 기업은 재고소진은 물론 사회공헌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재고를 소각할 시 발생하는 환경오염까지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사회공헌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기빙플러스는 다가오는 6월 중, 기빙플러스 면목점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기빙플러스를 통한 착한소비가 계속적으로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 기빙플러스 제휴문의: 070-7462-9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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