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아인스치과(원장 김병국)가 저소득취약계층 치과진료를 위해 사회공헌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아인스치과는 지난 2011년도부터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3명의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 및 노인의 틀니제작을 지원했으며, 본 협약을 통해 청소년 치아교정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과장은 “이 협약을 통해 치아가 없어 저작활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 부정교합과 치아 형태로 인한 외모로 스트레스 받는 청소년들에게 밝은 웃음과 자신감을 찾아주도록 하는 아인스치과의 사회공헌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