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지부, 제96회 어린이날 한마당 ‘태양광랜턴 조립체험’ 진행 2018.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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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지부, 제96회 어린이날 한마당
‘태양광랜턴 조립체험’ 진행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대전광역시 중구청에서 개최한 제96회 어린이날 한마당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태양광랜턴 조립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태양광랜턴은 전기 없이 살고 있는 저개발국가 내 오지마을로 보내집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미래의 에너지 주체인 어린이들이 태양광랜턴을 조립하며 친환경에너지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함과 동시에 전기가 없어 고통 받고 있는 세계 곳곳의 친구들을 위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나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94명의 아동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총 99개의 태양광랜턴이 조립되었습니다.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에너지 주체인 우리 어린이들이 태양광랜턴을 직접 조립하고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랜턴을 선물 받는 저개발국가의 친구들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 이영신 지부장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지부는 2016년 개소한 이후 꾸준히 지역사회 학교, 기업 등에서 희망의 빛을 선물하기 위해 태양광랜턴 조립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세계 곳곳으로 희망의 빛이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
*참여문의: 대전·충청지부 고민준 간사(042-223-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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