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목), 밀알복지재단과 터닝포인트가 밀알복지재단 법인사무국에서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와 조해봉 터닝포인트 대표가 참석했다.

터닝포인트는 주방 및 생활용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밀알복지재단과의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사업수익의 일부를 매월 기부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Good Store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으로 정기기부를 통해 국내·외 저소득 계층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 하는 것이다.

터닝포인트 조해봉 대표는 “밀알복지재단과의 ‘Good Store’캠페인 사회공헌으로 나눔을 실천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나눔 기업’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