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와 함께하는 울지마! 아프리카] 떠납니다, 나면서부터 배고픔 참는 아이를 위해 2013.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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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와 함께하는 "울지마! 아프리카 " 진짜 에티오피아 커피는 '슬픈 맛'입니다
"커피는 에티오피아인들의 자부심이에요. 에티오피아가 커피의 기원이라는 것은 큰 자랑이죠. 하지만 수천 년 마셔온 커피를 요즘엔 잘 마시지 못해요. 커피 가격이 많이 올랐거든요. 물론 집집마다 커피나무를 키우고 지천에 커피나무가 있지만, 마시기보다는 내다 팔기 바쁘죠. 그나마 돈이 되는 게 커피밖에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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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 커피의 귀부인 '예가체프'에 담긴 불편한 진실 4편 차에 매달리는 엄마 "내 아이를 데려가 주세요!" 3편 "선생이 학생에게 "너희는 희망이 없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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